미국 전문 이민법인 ‘나무이민’, 전국 5개 도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동시 개최
미국 전문 이민법인 ‘나무이민’, 전국 5개 도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동시 개최
  • 오명훈
    오명훈
  • 승인 2024.0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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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이민법인 나무이민은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전주 5개 지역에서 2월 17일(토), 2월 28(수) 양일간 2월 미국투자이민 전국 설명회가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소 투자금인 80만 불로 투자를 통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은 2022년 6월부로 전면 개편이 된 이후 2023년 7월 ~ 9월 사이 63건의 신규 승인이 났다. (미이민국 발표 통계자료 기준).

새로 개편된 간접투자이민 접수의 경우 기존 I-526 코드가 아닌 I-526E로 코드가 신규 개편되었으며, 63건의 신규 승인의 경우 약 1년여 만에 이민 청원이 승인 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존 5년가량 걸리던 투자이민청원서의 수속 기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B5 미국투자이민의 경우 오는 2024년 4월 1일 부 현재 기존 접수 비용인 3,675 달러에서 303% 인상된 11,160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따라서 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하루빨리 자금 출처를 완료한 후 투자이민을 접수해야만 접수 비용을 약 1천만원가량 절약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의 경제악화 및 기업들의 연 이은 해고 등의 이유로 내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어 미국유학생들의 영주권 취득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나무이민 에릭정 대표는 “현재 미국 내 취업뿐만 아니라 미국 명문대 입시에도 점차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명문대의 경우 신입생을 뽑을 때 전체 정원 중 유학생을 5~10% 내로만 뽑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미국으로 유입되는 유럽출신의 유학생 및 중국, 인도 유학생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유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입시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형국이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최근 미국 유학생들의 영주권 취득은 미국 명문대 입시와 미국 내 취업에 있어 그 중요도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다.

자녀가 만 21세가 되기 전 부모가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하면 자녀도 부모와 함께 미국영주권 취득이 가능 하기 때문에 자녀가 어리더라도 미국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투자이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나무이민 5개 지역 전국 동시 설명회에 참석하여 확인하여 보는 것이 좋다. 5개 지역 외에도 광주, 청주 지역 설명회도 추가될 예정이다.

2월 진행되는 나무이민 EB5 미국투자이민 전국 설명회는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며, 나무이민 대표 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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