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만든 브랜드 영롱은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바이오헬스 부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의 전략산업에 포함되는 중소·중견 기업으로 고부가가치형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꾸준한 시장개척과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자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도 기업으로 선정한다.

영롱은 매출 상승, 매년 꾸준한 청년채용, 고객 맞춤형 제품 출시(과민성대장증후군 – 저포드맵 유산균 등),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해외 시장 확대 등 기업의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부산시의 대표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금융지원, 기술개발, 마케팅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영롱 권태혁 대표는 “부산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써 부산 지역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과 경쟁력강화에 앞장서겠다.”며,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롱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우수중소기업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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