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 5분 발언 " 집행부가 시의회 패싱에 질타”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 5분 발언 " 집행부가 시의회 패싱에 질타”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4.01.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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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의정부시가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의정부시 방문 당일까지 집행부는 시의회와 소통이 없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질타"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29일 제327회 제1차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의정부시가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의정부시 방문 당일까지 집행부는 시의회와 전혀 소통이 없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질타했다고 주장했다.

김지호 의원(사진=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사진=의정부시의회)

김 의원은 “대통령 방문 당일까지 의회 패싱에 대해 의정부 시민들과 시의회에 공개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의정부 시민을 무시하고, 의정부 시의회를 무시하고, 대통령 행사 일정만 중요한 것인지, 의정부시는 대통령은 보이지만, 의정부 시민들은 보이지 않는 것인지 문제점이다.” 라고 지적했다.

김지호 의원은 “대통령 방문시 의정부시 GTX-C노선의 지하화 언급이 중요했다며, 지난 9일 국회에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철도 지하화법)이 통과 됨으로써 ,정부는 올해 종합계획수립용역에 착수해 경인전철(서울 1호선) 지하화등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 후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서울 1호선 지하화 노선별 기본계획에 의정부시도 반드시 편입시켜, 1호선과 GTX-C노선 선로 지하화 공용개통의 적극적인 언급이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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