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부모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 행정 펼칠 것’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부모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 행정 펼칠 것’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4.0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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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교육 사업’ 대한민국 교육 발전 선도
사진제공 : 부산시교육감
사진제공 : 부산시교육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취임 이후 (2022.7.1.) 1년 6개월여 만에 전국 최초 교육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면서, 부산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 나가며 부산을‘명품 교육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하 교육감은 전국 최초 교육사업인 ‘부산학력개발원’개원으로 기초학력보장 및 학력증진을 위한 공교육의 토대를 마련한데 이어, 지난 1월 4일에는‘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개관으로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교육사업으로 ▲부산형 학력신장시스템 구축(BASS) -인공지능기반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형 공교육 인터넷강의 개설 및 운영 (컴퓨터 기반 평가 방식, 개별 맞춤형 결과제공) ▲24시간 돌봄센터 6곳 개원(교육청 도서관, 마을회관, 경로당 연계) ▲통학안전지도 시스템 구축(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 위험요인 안내, 학교담장 허물기 등 통학로 확장) ▲‘교권보호 개선방안’전국 최초 발표 (법률지원팀 운영, 피해교원치유 [변호사 선임비용 지원 및 각종 치료비 지원등]) ▲전학교 전자책 구입비 지원(변화하는 교육환경 대응 온라인 학생독서환경 구축) ▲소년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법무부 업무협약) [부산소년원 오륜정보산업학교] 보호소년의 고등학교 학적회복사업추진 ▲부산인성교육통합플랫폼 구축 (언제 어디서나,누구나 인성교육 체험기회 확대)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설립 및 업무추진 (교육격차 실태조사, 지역간교육격차 해소 신규사업 발굴 21개 사업) ▲잠자는 교실을 깨우는‘아침체인지’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체 부대낌을 통한 인성교육 실현,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생활만족도 제고) ▲‘위캔두 계절(주말)학교’및‘영수캠프’운영 (주말, 방학중 교과별 프로젝트 심화학습, 방학중 숙박형 영어 수학 무료 교육) ▲교육청-지자체 협력 직업계고 선취업․후학습 계약학과 지원사업 운영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교육사업 발굴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3영역 17개지표 ALL PASS)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반기에 학교를 깨우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으로 하반기에‘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으로 상·하반기 연속으로 우수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교육청은 올해도 ▲모든 아이를 품는 ‘부산형 늘봄확대’운영 및 ‘교육발전특구’추진 (24시간 돌봄센터, 지역돌봄 책임 시스템 구축) ▲돌봄-교육 이음프로젝트 추진 (유보통합, 다자녀가정 교육지원포인트 지원, 안전한 통학환경조성) ▲자율형공립고2.0, 부산국제 K-POP고, 부산항만물류고, 기숙형 중학교 설립 (부산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동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 부산형 인성교육 2탄 행복한 책읽기 운영 (일산 속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으로 독서역량 및 인문학적 소양함양) 교육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항상 중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학생을 비롯한 교육 수요자의 편에 서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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