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지도교수이자 챗GPT 전문 강사인 류정아 교수가 지난 11일 'My GPTs를 활용한 선거 전략과 인스타그램 활용'을 주제로 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gpt 스토어 오픈 소식과 함께 이루어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류정아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챗GPT 챗봇을 통한 선거 캠페인 업무의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어 혁신적인 전략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챗GPT를 활용하여 선거 캠페인의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캠페인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류 정아 교수는 1월 21일 출간 예정인 그녀의 새 책 '챗GPT 활용 선거 홍보전략(최재용 외 공저)'에서 이러한 자동화 전략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 책은 보도자료 작성, 연설문 자동화 방법 등 다양한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에서 류정아 교수는 1.4k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래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효과적인 선거 캠페인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숏폼 콘텐츠 구성을 위한 챗GPT의 활용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선거 캠페인에서 AI 활용을 접목하여 획기적인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정아 교수의 실제 사례와 전문적인 조언은 참가자들에게 AI를 활용한 선거 캠페인의 효율화 방안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특히 선거 캠페인과 소셜 미디어 전략을 구상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강의를 마친 류정아 교수는 "챗GPT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이러한 도구를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기회였으며,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선거 캠페인 전략에 대한 강력한 영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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