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딥러닝, ‘딥러닝 기반 차세대 물류 데이터 OCR DX 기술’로 물류 혁신 선도한다
한국딥러닝, ‘딥러닝 기반 차세대 물류 데이터 OCR DX 기술’로 물류 혁신 선도한다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4.01.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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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딥러닝
사진제공 : 한국딥러닝

한국딥러닝(주)의 '딥러닝 기반 차세대 물류 데이터 OCR DX 기술'이 개발을 마치고 공개되어 물류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서비스 ICT 솔루션 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총 4억 7천 8백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아 개발했다고 전해졌다. 기존의 물류 송장 분류 작업에서 발생하는 미분류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기존 방식에서는 미분류물이 발생하면 사람이 직접 분류해야 했지만, 한국딥러닝의 딥러닝 기반 차세대 물류 데이터 OCR DX 기술은 송장 바코드 오인식이 발생하는 즉시 초고속으로 재인식하여 미분류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분류 작업을 실현하고 운송 과정에서의 오류를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국딥러닝은 작년도 ICT 기술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2022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에서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물류 분야에서의 OCR 기술을 통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한국딥러닝은 '물류 기술 우수기업 및 인큐베이팅 기업'으로 선정되어 우체국과의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이를 통해 B2B 행낭 1위인 '성화기업택배'와의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여 택배 운송 업계에서 발생하는 분류 작업 이슈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들의 딥러닝 기반 차세대 물류 데이터 OCR DX 기술은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되었으며, 운송장 바코드 오인식이 발생하는 즉시 재인식하여 미분류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택배 분류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일 수 있다. 효율성, 정확성, 신속성 등 많은 요소를 따져야 하는 인공지능 물류 솔루션 중에서도 한국딥러닝의 차세대 물류 데이터 OCR DX 기술은 초고속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운송장 인식과 분류 작업에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의 기술력과 성장세는 물류 분야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딥러닝은 더 많은 기업과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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