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희 기자]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이 2024년 갑진년 신년사를 통해 포천·가평의 희망찬 미래를 제시했다.
최 의원은 "올해는 포천과 가평이 한 단계 도약하고, 우리 주민 여러분의 소망이 이뤄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포천·가평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특히 "올해 포천·가평의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780억원이 확정됐다"며 "옥정-포천 광역철도 착공,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통, 제2경춘국도 착공, 수원산터널 건설, 가평경찰서 신축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4년간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구 6군단 부지의 개발과 활용, 드론 및 첨단산업 포천 유치,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 가평 관광특구 지정, 포천·가평까지 GTX 연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존경하는 포천·가평 주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더 크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올해는 포천·가평과 대한민국에 중요한 해입니다. 포천·가평의 산적한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시급한 개혁 과제들도 신속하게 이행해 나가야 합니다"라며 "이를 위해서 우리 모두 뜻을 모으고 화합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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