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정상모 화신사이버대 교수·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한국기자연합회 주최, ㈜뉴미디어코리아 주관한 2023 제11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시상식에서 교육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과「세계명품브랜드대상」시상식이 각각 열렸으며, 황교안 전.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행사다.
정상모 원장은 “부산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과 문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온 결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부산 지역의 교육과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민교육개발원은 부산시민을 위한 교육정책을 연구개발하고, 부산광역시 산하 각 구·군청과 부산교육청에 정책을 제안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가능한 정책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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