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온유바이오'를 운영하는 온유약국이 2천만 원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온유약국은 매년 건강기능식품 후원에 동참하며 꾸준한 기부 선행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 온유약국은 고함량 비오틴과 판토텐산이 함유된 ▲온유바이오 비오틴10000 판토텐산 맥스(60정)과 프리미엄 보스웰리아 추출물 원료 16배율 농축한 ▲온유바이오 보스웰리아 부스트업75(30포)을 제공했다. 해당 제품들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영양보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온유약국 변상은 약사는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기부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유바이오는 온유약국 약사들이 직접 고민하고 섭취하면서 배합하여 약사의 진심을 담은 제품을 만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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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