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도미실(Domicil)’이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미실 팝업스토어는 12월 22일부터 24년 1월 4일까지 2주 동안 용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 리빙관에서 진행된다.
1978년 독일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로 시작한 도미실은 지난 2005년 글로벌 소파 제조 기업 HTL그룹에 인수되어 디자인부터 가죽 원장 가공, 소파 생산까지 HTL그룹 본사에서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HTL그룹이 오랜 시간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경쟁력을 토대로 도미실은 차별화된 유러피언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소파를 지향한다. 지난 9월 한국에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국내에 연이어 4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미실의 대표 제품 라인업과 다양한 가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HTL그룹은 197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소파 전문 기업으로 영국,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 전세계 52개 국가에 수출하며 글로벌 소파 시장을 이끌고 있다. 소파의 핵심이 되는 가죽 생산 공장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약 2만 2천 평 규모의 테너리에서 생산되는 가죽 생산량은 연간 300만 평 이상으로 전세계 최고 수준에 달한다. HTL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독일 프리미엄 가죽소파 ‘도미실’을 비롯해 ‘패브리카’, ‘코리움’, ‘HTL’, ‘갤러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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