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사)윤동주 선양회(회장 최승호)는 연산동 해암뷔페 대회의실에서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회장 강종인)가 주최한 ‘2023 정기총회·후원회’에서 최승호 회장이「자랑스런금정산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승호 회장은“이번 수상에 깊이 감사드리며,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공동대표로써 모든 노력을 기울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는 수십 년 강 무허가로 방치된 금정산을 국가공원 및 시민의 공원으로 우리 모두의 공원으로 가꾸고 만들어서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며,후손대대에 물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 단체이다.
(사)윤동주 선양회는 암울했던 식민지 시대 한민족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과 호국 의지를 기리기 위해 지난2007년4월 설립된 윤동주 선양회는 설립 이후 매년'윤동주 문학예술제'및‘시 낭송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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