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하태경 의원과 장제원 의원 같은 부산지역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주류 희생’으로 불출마 선언에 이어지는 가운데 사하구 전문가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정상모 국민의힘 사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주목받고 있다.
정상모 예비후보는 화신사이버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시민교육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 교육과 문화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또한, 지난 12일 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정 예비후보는 “사하구을 선거구가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출사표를 던진 정상모 예비후보는 오는 1월 6일 출판기념회를 준비 중이며, 매일 같이 지역구를 돌면서 민생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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