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 힘 모아 온기 나눔' 캠페인으로 열리는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제로 페이와 연계한 50% 할인 쿠폰 제공 및 다양한 사은 이벤트 진행
신세계 센텀시티는 '대한민국 12월 눈꽃 동행 축제'를 맞이하여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4일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국민, 힘 모아 온기 나눔'이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시와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판매전에는 부산 엽서, 액자 마그넷, 명란떡 등을 포함한 부산 특산품과 중소기업 제품들을 선보일 총 21개의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한다. 이는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탁월한 홍보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는 부산의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를 낮추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 페이(zero-pay)와 연계하여 물품 구매 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경품 룰렛 등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박순민 상무는 "이번 특별판매전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제품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지역 경제활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생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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