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은 최재용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메타버스로 ESG하라’라는 주제로 ESG 경영에 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은 지난 27일 월요일에 열린 '11월 SUM+클래스(3)'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와 ESG 경영의 결합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 강의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면서 환경적, 사회적 그리고 지배 구조적 책임을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국내외 기업들의 ESG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사례를 알아보았다.
이 행사는 ESG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과 개인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울장학재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메타버스와 ESG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 기술이 기업의 ESG 전략에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메타버스를 통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으며, 향후 ESG 경영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을 수강한 수강생은 “ESG 실천을 위해 가정에서 난방 온도를 낮추고 종이 사용도 줄이는 실천을 하겠다”라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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