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부동산 최고위 과정은 지난 23일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을 초청해 ‘생성형 AI 활용 부동산 업무 효율화 방법’에 대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초개인화 서비스의 도래와 이에 대응하는 전략, 뤼튼을 활용한 고객 관리 방법, D-id로 만든 AI 아바타를 이용한 영업 방법 그리고 Vrew를 통한 부동산 매물 홍보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강연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로 진행돼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부동산 업무 처리 방법들이 큰 관심을 끌었다.

수강생 중 한 명인 동국대 부동산 9기 정휘라 씨는 “수업 중 가장 알차고 재미있게 들었다”라며, “이번 생성형 AI 활용 강연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더 많이 배우고 싶어졌다”라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업무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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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