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정은우)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얼쑤, 국악이어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악·성악·무용악으로 이뤄진 국악한마당으로,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춘앵전 ▲입체창 ▲동래 한량춤 ▲거문고산조 한갑득류 ▲삼도풍물가락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국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다.
정은우 관장은“막바지 가을날 공연을 찾은 시민들에게 알찬 문화공연을 선사하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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