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웨이㈜(대표 최창규)가 지난 11일 화성 '화성해뜨는마을' 요양원에 약 400만 원 상당의 도색 작업을 기부로 시공했다.

한창이웨이㈜는 1996년에 설립한 전문시공업체로, 27년간의 연혁을 바탕으로 장애인 및 노유자시설을 전문으로 시공한다. 이날 한창이웨이는 장애인 주차장 및 일반 주차장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한창이웨이 관계자는 “한창이웨이 임직원 일동은 매월 시설방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장애인편의시설 장애인주차장 도색 또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한창이웨이(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규정 습득을 위해 매년 협회 및 단체, 박람회 등에 참가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 용도 변경을 포함해 전국 300여 곳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및 노유자 시설의 자재공급 및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창규 회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란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였으며, '장애물이 없는 도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직접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논문도 작성할 만큼 취약 계층에 애정이 깊은 데는, 사업초기 도로안전 제품 '오뚜기 차선규제봉'의 성공 이후 각종 도로, 교통 안전시설이 장애인들의 이동에 불편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애인 편의시설 쪽으로 확장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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