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기업에서 기부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119REO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2일까지 체험형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전시는 '힘'을 주제로, 체험형 전시 <미션! 소방관 구할레오>와 현직 소방관 토크쇼 <용기의 근원>, 소방 현장 사진 전시 <용기를 보다>를 진행했다.

이어 포스코는 지난해 11월부터 산불방지정핵연구소 및 고객사와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산불진화장구 50세트를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에 전달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전북도지회는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을 위해 시가 3,1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 윤선우 총괄팀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만큼 각종 기업과 유통업계는 이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부터 사회공헌 활동까지 언론을 통해 알린다면 기업홍보와 동시에 신뢰도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는 전문 AE와의 상담을 통해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이슈에 따른 키워드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한다. 특히 전현직 기자 출신의 전문 에디터가 보도자료를 작성, 감수하는 등 전문성과 동시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 7,500여 개 고객사 및 170개 언론사와 제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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