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파이오니어들, 디지털화폐로 생활용품 거래 활발
부산 지역에서 블록체인 경험 즐기는 파이코인 사용자들
부산의 파이코인 파이오니어들이 오는 11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마케팅공유경제학원에서 제2회 파이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화폐인 파이코인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파이오니어들끼리 상품 거래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장터 행사는 일반 누구나 참여와 관람이 가능하며, 상품을 판매하려는 참여자는 0.5파이의 상품 판매 참가비를 지불해야 한다.
파이코인은 2018년 12월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2019년에 전세계적으로 공식 출시되어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디지털화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거래소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폐쇄형 메인넷으로 현금화할 수 없으며, 파이의 가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또한 파이코인은 전세계 4700만명의 파이오니어들에게 확산되어 한국에서도 소셜 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널리 확산되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설치하고 채굴하여 파이코인을 개인 간 P2P 거래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이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분 확인이 필요한 KYC(Know Your Customer)가 통과되어야 하며, 사용 가능한 파이코인이 디지털 지갑으로 들어오면 실물과 온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부산의 파이네트워크 파이코인 채굴자 사용자들이 KYC가 통과되고 사용 가능한 파이오니어들이 모여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팔고 구매할 수 있는 100% 파이코인으로만 거래하는 제2회 부산 파이장터를 개최한다.
10월에 개최된 전국 첫 파이장터 행사에서는 많은 파이네트워크 파이오니어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자들이 파이네트워크 파이오니어들과의 정보 교류와 만남을 즐겼다.
파이장터 행사는 파이코인 사용자들의 디지털(암호)화폐 파이코인 지갑을 P2P 거래에서 사용하는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상품 구매와 판매 시 파이코인 지갑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파이코인 결제 지불을 전송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체험하고자 한다.
또한, 이 행사는 지역의 파이네트워크 파이오니어 커뮤니티와의 만남과 정보 교류를 즐기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자세한 파이장터 상담은 "파이장터" 카카오톡 채널과 카페 공지 내용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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