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덕진 소장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발언은 눈길을 끈다. 그는 “챗GPT 4.0과 같은 언어 모델이 실제 대화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통합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개인 브랜딩과 상품 홍보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로고와 브랜드명 제작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발전에는 영상 제작 분야에서의 AI 활용도 포함된다. 비디오스튜나 브루와 같은 도구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진보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김 소장은 저작권 문제가 전 세계적인 논란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부 기업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고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약관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최재용 원장은 이러한 AI 기술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AI 기술이 번역, 요약,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기술이 개인과 기업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AI 기술의 윤리적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원장은 또한 “AI 기술이 개인에게 나만의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그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이러한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책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덕진 소장의 발언과 최재용 원장의 코멘트는 AI 기술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이들의 의견은 AI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리고 그와 동시에 우리가 직면할 윤리적 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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