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사파고등학교(교장 정영렬)의 장한결, 정동현, 정주현 학생(동민의 제자들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 AI 교육’ 전국 본선 챌린지 대회 초거대 AI과정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AI 교육은 전국 SW미래채움 센터 13개 지역 내 고등학생(51개팀, 175명)을 대상으로 초거대 AI △ 자율주행 △ 데이터 사이언스 3가지 주제별 SW‧AI 교육 프로그램을 3단계에 걸쳐 진행다.
1단계 온라인 교육에는 51개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단계 온·오프라인 멘토링 및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31개팀이 지역 대표팀으로 선정됐다.
3단계 본선 대회(챌린지)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으며, 각 주제별로 10개팀씩 총 30개팀이 참가했다.
동민의 제자들팀은 초거대 AI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렬 교장은 “동민의 제자들팀의 수상은 창원사파고등학교의 SW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AI 교육은 고등학생들에게 SW‧AI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SW‧AI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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