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27일(금) 오후5시 개막식을 알린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6일간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100여명의 기자들과 관객들의 함성에 맞춰 아름다운 배우 함은정이 레드카펫 포토월을 빛냈다.
이번 개막식에는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 노희영 중구문화재단 이사, 이장호 감독, 배우 이순재, 양윤호 집행위원장, 배우 김동현, 배우 이진영, 기주봉, 장광, 박성웅, 오지호, 차예련, 공현주, 함은정 등이 참석했다.
서울충무로영화제는 11월1일까지 총 36편의 영화를 충무아트센터,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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