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맥주밤거리는 10월에 7개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계약기준 60호점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하노이맥주밤거리는 과일하이볼이라는 차별화된 메뉴와 하노이 컨셉의 공간 연출로 주목받으며 지난달 6개 신규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10월에 7개점(▲화성시청점, ▲김포구래점, ▲하남미사역점, ▲용인보라점, ▲평택소사벌점, ▲명지더샵점, ▲수원성대점)을 추가 오픈했다.

하노이맥주밤거리 담당자는 “오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 가맹점 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며, 연말을 앞두고 다시 한 번 하이볼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측하여 겨울시즌 신메뉴 출시도 함께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연말시장을 겨냥한 예비창업자들이 인근에 경쟁 브랜드가 입점하더라도 내 매장의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고자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알아보는 추세다”며 “하노이맥주밤거리는 올해 계약기준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가맹비, 교육비 50% 할인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자금이 부족한 청년창업, 부부창업 등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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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