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 from earth’ 라는 뜻을 품고 자연의 순한 성분을 통해 아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 브랜드인 '러베'가 아기 엉덩이 세정제 제품으로 맘가이드에서 2위를 갱신했다고 25일 밝혔다.
맘가이드는 치약, 세제와 같은 가정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과 유아, 임산부 용품 등 2만여 개 제품의 유해성분을 분석·추천해 현명한 소비를 돕고 있다.
맘가이드의 유해성분 분석은 EWG 등급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약처 및 환경부, US EPA, 캐나다 환경부, 유럽연합, 국제향료협회, 국제암연구소 등 국내외 10가지 이상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 기준을 반영한다.
애초부터 러베의 엉덩이 세정제는 맘가이드의 엄격한 "클린마크 발급 기준"을 충족시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 이 인증은 제품의 시험성적서와 원료 소명자료 등을 포함한 까다로운 검토 과정을 거친 후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한다. 최근에는 인정을 발판삼아 맘가이드 2위를 갱신한것이라고 밝혔다.‘러베’ 엉덩이 클렌저는 화학방부제가 아닌, 자연에서 유래된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아기들의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이 EWG 등급인 것은 물론, pH 균형을 맞춘 미산성으로 저자극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대장균 99.9% 항균테스트를 통과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러베 담당자는 “깐깐한 기준과 실사용자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야 통과할 수 있는 맘가이드에서 2위를 갱신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착한 성분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베의 아기 엉덩이 세정제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기자기LAB 및 베키스튜디오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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