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40회 관세사시험 합격자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올해 합격률은 13.87%로 지난해 21.72%보다 7.85%P 하락했으며, 2차 시험 대상자 802명 중 649명이 응시해 153명이 결시했으며 응시율은 82.2%를 나타냈다.
관세사는 화주로부터 의뢰를 받아 관세사법 제2조의 통관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관세와 무역에 관한 국내 유일의 국가전문자격사다.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세사 1,2차 시험을 합격해야 한다. 1차 시험은 모두 40문항, 평균 60점 이상 합격되며 객관식으로 4개 과목(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을 합격해야 한다. 2차 시험은 4문항, 평균 60점 이상 합격하며, 논술형으로 4개 과목(관세법, 관세율표, 관세평가, 무역실무)을 합격해야 최종 합격이 가능하다.
이번 23년 관세사시험에서는 78.75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은 백지은씨가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연소합격자는 이혜연씨로 알려졌다.
수석합격을 한 백지은씨는 FTA관세무역연구원을 통해 고득점 비결로 꾸준한 노력과 암기과목의 많은 암기량 그리고 2차 모의고사의 중요성과 논술형 문제를 대비한 열공반 프로그램을 꼽았다. 수석 합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김용원 대표와 정보권 관세사, 멘탈 코치 정우정 관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수석 배출의 성과를 보인, 국내 관세무역전문교육기관인 FTA관세무역연구원(대표 김용원)은 2024년 관세사 자격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24년 대비 관세사자격시험 합격전략설명회’를 10월 24일(화) 15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관세사 대비반은 11월 1차 기본이론과정을 시작으로 24년 1차 합격을 목표하는 수험생을 위해 1차 합격패키지 과정이 마련되어, 처음 관세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올해 수석합격자의 고득점 비결과 학습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2023년 제40회 관세사 합격자 축하연 및 채용박람회는 올해도 27일(금) 오후 1시 역삼동 GS타워 1F 아무리스홀에서 FTA관세무역연구원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신규 관세사 전원이 참석해 국내 상위 관세법인에서 채용 면접과 상담이 진행된다.
관세사 시험제도나 학습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 신청은 FTA관세무역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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