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광주시청 6층 시장실에서 최유해 (주)태경하이테크 회장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유해 회장은 이제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겨울을 앞두고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최유해 회장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그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태경하이테크는 1990년 서울 용두동에서 창립한 이후로 라벨인쇄기 산업을 이끌어왔다. 이후 2008년에 경기도 광주로 이전한 이래로 휴대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필름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고속타발기 및 합지기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일조해 온 최유해 회장은 그동안 남다른 기술력으로 정직한 승부를 해 왔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태경하이테크를 건실한 기업으로 이끌어 왔다. 그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의 선행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의 품질과 기술만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핵심기술을 선보여온 태경하이테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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