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지난 8일 폐막한 가운데, 식품업계가 '스포츠 특수'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섰다.
먼저, 도미노피자는 이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앱 등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는 프리미엄 피자(L) 주문을 완료한 온라인 회원에게 배달 6천 원, 포장 7천 원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자사 앱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10월 3일까지 교촌치킨 앱을 통해 △남자 축구 △여자 축구 △야구 3개 종목에서 예정된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에게 치킨 교환권을 증정했다.
이어 bhc치킨은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와 bhc치킨 경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는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이어지는 '이스타TV'의 후토크 코너에서 진행되었다. 당첨 고객에게는 신메뉴 'bhc치킨 마법클+콜라1.25L', 대표 메뉴인 'bhc치킨 뿌링클+콜라1.25L', 'bhc치킨 맛초킹+콜라1.25L' 등을 제공했다.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 윤선우 총괄팀장은 “식품업계가 아시안게임을 통해 스포츠 특수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프로모션을 언론을 통해 시의적절하게 홍보하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스스타트는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로, 전문 AE와 상담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브랜드 이슈에 따른 키워드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전현직 기자 출신 전문 에디터가 보도자료를 감수, 배포하는 등 전문성과 동시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7,500여 개의 고객사 및 170개의 언론사와 제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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