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지난 6일 늘벗터재가노인복지센터(공병학 대표)는 영산대학교(부구욱 총장) 실버재활전공(김귀백 학과장)과 지역 및 국가 산업을 선도 전문인력양성과 제반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관심 제반 분야에 관한 연구 및 교육,현장인력 교류 ▲지역내 시니어들 건강상담 ▲ 시설-장비 교류▲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기타 협의 후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영산대 실버재활전공은 4차 산업시대 특수분야인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적, 신체적 기능을 향상을 위해 미술심리상담, 음악심리상담, 노인회상지도사, 실버재활스포츠 등 교육프로그램을 접목 활용하여 전문지도자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가르치고 있다.
늘벗터재가노인복지센터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사회복지 일선에서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복지를 추구하고 독거노인 1인 가족 문화가 현재의 삶으로 돌봄이 절실한 현재 사회단체들과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 전반 현장의 소리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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