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 및 화물차 상사 기업 ‘일톤만’이 물류사와의 거래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톤만은 화물차, 영업용 번호판, 일자리 등 지입차 분양을 하는 물류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 해당 물류사에 차량을 공급하는 등 여러 물류사와 연계돼 다양한 업무를 진행 중이다. 현재 주원통운, 부스터스주원 등과 협약해 지입차 분양을 받는 모든 계약자에게 실차량을 보여주고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해 공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원통운과 부스터스주원과의 일자리 정보 제공 협약을 진행하면서 1톤 차량 일자리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주행거리, 사고유무, 차량 색상, 변속기 등 관련된 상세 정보를 제공하면 그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 또는 연계해 일자리 창출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오직 1톤 화물차만 취급하는 일톤만은 홈페이지를 통해 약 3천 대의 1톤 화물차를 비교해볼 수 있다. 경기도협회 전산과 홈페이지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허위 매물 없이 비교가 가능하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원하는 화물차에는 냉동탑, 내장탑, 리프트, 덤프, 특수탑 등 특장 설치도 가능해 구조변경까지 하여 차량을 만들어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물류사, 지입차 차량 셋팅 및 투입 거래도 가능하다. 물류회사에서 필요한 차량을 바로 업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만들며, 영업용 번호판도 부착해 바로 전달한다.
일톤만 관계자는 “일톤만은 1톤 트럭과 화물차 상사만을 취급하며, 협회의 전산을 실시간 연동해 차량 정찰가로 허위매물 없이 투명하고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 및 관리감독하고 있으며, 물류사와의 거래로 일자리 정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 및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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