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현장 간담회”는 화도·진접체육문화센터로 계속 이어갈 계획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이계문 사장은 지난 11- 13일 에 별내커뮤니티센터(이하 별내센터) 및 호평체육문화센터(이하 호평센터)를 방문하여 ‘체육문화시설 주민협의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객 애로사항 수렴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별내커뮤니티센터 주민협의체 간담회에서는 △ 국궁장 내 휴게 공간 의자 설치 △ 센터 내 무단 주차 차량으로 주차공간 협소 문제 등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 사장은 “국궁장 내 휴게공간 의자 설치는 내년 예산에 반영한 상태이며 즉시 조치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양해를 구했으며, “또한 무단 주차로 주차공간 협소 문제는 주차 차단기를 가동하고 있고 직원이 수시로 계도활동을 더 강화해 가겠다며, 다만 내년에 별내센터에 주차 타워 건립이 검토중에 있으니 방안이 확정되는 즉시 정보를 공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13일에는 호평센터를 찾아 주민협의체로부터 △신설 그룹PT 개강 전 무료체험 요청 △프로그램 연령 제한 방식 재검토 △수영장 수질검사 현장 확인 요청 △주차공간 협소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이 사장은“신설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들에게 사전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이며” 또한 “프로그램 개설과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사전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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