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좋은 사람들 봉사회’(대표 유용선)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단체 이다.
유용선 대표는 “처음에는 지역의 지인들끼리 만든 모임이었는데, ‘지역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하자’라는 공통된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봉사회의 창설과정을 밝혔다.
봉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봉사하고 나면 자신의 마음이 더욱 뿌듯하고 행복해져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는 유용선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대해 같은 마음이기를 바란다.
그동안 좋은 사람들 봉사회에서는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 전달, 겨울철 연탄 나눔, 어르신들 식사대접,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함께한 고기 파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 대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겨울철 연탄 나눔과 아동센터 어린이와 함께한 고기 파티를 꼽았다. 아동센터 어린이 중 한 명이 고기를 처음으로 맛보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손주 생각도 나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봉사회 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게 느낀다는 유용선 대표.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저희 좋은 사람들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및 계획과 의지를 밝혔다.
좋은 사람들 봉사회는 유용선 대표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사회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과 사랑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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