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이 ‘태백산과 태평양 사이_대한민국 호연지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한 위원장의 생애 첫 저서 ‘태백산과 태평양 사이_대한민국 호연지기’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코스모스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자신의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개인사를 비롯해, 묵호중학교·북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 석사를 마친 후, 벤처기업인·경영컨설턴트·공공기관 기관장·정치인으로 걸어온 자신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철학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호의 나아갈 방향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 위원장의 저서 ‘태백산과 태평양 사이_대한민국 호연지기’는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인 ‘크게 밝은 산, 태백산을 품다’와 2장 ‘더 너른 세상, 태평양을 향해’에서는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가 중심이다. 3장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에 대한 애정과 평소 지역발전에 관해 생각했던 것을 담았다. 4장 ‘더불어 잘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과 5장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한민국호가 퇴행하거나 길을 잃지 않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미래 비전을 실었다.
한호연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1년여 만에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민생 고통은 날로 극심해지며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호 모두 총체적인 위기에 처했다”면서 “이번에 출간한 ‘대한민국 호연지기’는 그동안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과 정책에 관해 고민해 온 것을 정리했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 호연지기’는 8월 말부터 인터넷서점과 시중 대형 서점 등에서 판매된다.
책의 표지 그림은 예일대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한 위원장 딸 상지씨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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