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제25회 부산여성상’ 시상식과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서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윤교숙 고문이 부산여성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윤교숙 고문은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30여 년간 여성 권익 및 복지증진 힘쓴 여성운동가로 활동 중이고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부산여성상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 권익증진에 이바지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부산광역시는 지난 5월 22일~6월 15일까지 누리집과 시보 공고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윤 고문은 “30여 년간 장애인 노인,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노약자 등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선 챙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여성 권익증진,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을 위해 앞장서 온 역대 회장님들의 길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빛난 여성상 수상에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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