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 유도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이 오늘(18일) 남구의회 의장실에서‘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 유도를 통해 어촌과 어업인을 지원하고자 지난 7월 26일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박미순 의장은 윤숙희 사상구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다음 참여자로 남구의회 김철현 경제복지도시위원장과 박경숙 의원을 지명했다.
박미순 의장은“최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수산인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였다”며, “천혜의 자연환경 이기대·오륙도가 있는 남구에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남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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