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매일 나라사랑 태극기 휘날리게 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포천시 호국로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호국로 태극기 거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 게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 "구간은 포천삼거리에서 개성인삼농협 방향으로 약 230m 구간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65일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고 나라사랑과 애국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광복절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연중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게양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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