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교정해 주는 렌즈는 안구에 밀착하여 사용하므로, 관리에 소홀하면 눈 충혈, 결막염 등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에 좋은 제품, 좋은 소식을 전하는 브랜드 '본누베르'가 렌즈 관리를 도와줄 초음파 렌즈세척기 '본뉴아이즈'를 선보였다.

본뉴아이즈 초음파 렌즈세척기는 렌즈를 손쉽게 세척∙살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렌즈에 묻은 화장품과 단백질 등의 오염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렌즈 세척에 최적화된 160kHz 초음파를 사용해 렌즈 손상 없이 오염물을 씻어낼 수 있으며, UV-C LED로 세균을 99.9% 살균하여 눈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소프트렌즈부터 하드렌즈, 드림렌즈 등 모든 렌즈(단, 정확한 사용 여부 확인 필요)에 사용할 수 있으며, 1.5시간 완충 시 15일간 사용(일 1회 사용 기준)할 수 있다.

터치식 버튼으로 손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전원을 켜서 작동시키면 3분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사용이 편리하다. 일반적인 렌즈통과 비슷한 작은 크기에 86g의 가벼운 무게로 여행, 외출 시 휴대가 용이하며, C타입 충전으로 다른 전자기기 충전기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세척케이스와 충전부를 분리해 침수로 인한 고장 확률을 낮췄으며, 뚜껑을 완전히 닫을 시 용액이 밖으로 샐 염려가 없다. 동봉된 실리콘 부품을 이용해 좌∙우를 구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후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본누베르 관계자는 “렌즈는 눈에 직접 닿는 만큼 표면에 화장품 등의 이물질이 묻은 상태로 착용 시 각종 눈 질병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며 “지난 6월 출시한 본뉴아이즈 초음파 렌즈세척기는 렌즈에 끼는 단백질과 화장품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렌즈 살균 기능까지 탑재해 더욱 위생적으로 렌즈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특별 할인부터 사은품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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