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필라델피아 정부 지원 미국투자이민 ‘사전모집 세미나’ 21일 개최
캔암 필라델피아 정부 지원 미국투자이민 ‘사전모집 세미나’ 21일 개최
  • 오명훈
    오명훈
  • 승인 2023.07.13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캔암 미국투자이민을 20년간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미국 이민 변호사 그룹 US컨설팅이 오는 7월 21일 금요일 66차 EB5 '벨웨더 필라델피아 재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사전 모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하고 참석자들에게는 미국투자이민 수속 시 변호사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캔암 66차 EB5 프로젝트는 필라델피아 시와 펜실베니아 주로부터 정부 지원을 받는 대규모 개발(영문 프로젝트명 “Bellwether District”)로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고 있는 캐나다 연금 기금 CDPQ가 참여한다. CDPQ는 500조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캔암 66차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에쿼티 투자(지분 투자)를 마쳤다. 에쿼티 투자는 확실한 개발사업에 초기 투자하여 고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전문 기관이 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CDPQ의 에쿼티 투자만으로도 이번 프로젝트의 투자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EB5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US컨설팅그룹 제이슨리 대표에 따르면 “캔암66차 프로젝트는 안전한 미국투자이민조건에 맞게 EB5 대출 비율이 8%밖에 되지 않고 대출 기간도 최대 6년(기본 5년+1년 연장 옵션)이다. 현재 미국투자이민으로 조건부 영주권(임시 영주권) 취득까지 3년 이상 걸리고 있기 때문에 EB5 대출 상환이 5년 이내에 이루어진다면 투자자들은 투자금 재배치(redeployment) 상황을 피할 수 없다. 투자금 재배치는 EB5 투자자가 결정 권한이 없고 투자금이 다른 곳에 재투자되어 오히려 회수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금 재배치 없이 빠르게 투자금 원금 회수가 가능한 이번 프로젝트가 EB5 투자이민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캔암 66차 필라델피아 재건 프로젝트는 총 125세대 중 한국에서 10세대가 참여 가능하고, 오는 8월부터 이민국 접수를 시작한다. US컨설팅그룹은 오는 21일 세미나 예약자와 7월 중 상담을 통해 사전모집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미국투자이민 비용 중 변호사 수속 비용 면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