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디지털배움터는 서구에 위치한 동천마을휴먼시아1단지와 최근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은 디지털 역량이 강화되며, 더 나은 디지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광주광역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업무 협약은 동천마을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관리사무소는 1단지 내부에 교육 환경 인프라를 제공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디지털배움터는 최신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어플 활용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동천마을휴먼시아1단지 입주민들은 이제부터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고, 언어 학습, 전문 지식 습득, 취미 활동, 건강 관리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기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천마을휴먼시아1단지 관계자(이종현 관리소장)는 “이번 협약의 핵심 목표는 입주민들께서 스마트폰을 효과적을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얻은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활용,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디지털배움터는 이번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업무협약을 통해 동천마을휴먼시아1단지 입주민들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또한 교육 콘텐츠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교육 참여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문, 그리고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지역 내 5개 자치구에서 총 30개 배움터를 선정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각 자치구별 체험존도 동시에 운영하며 디지털 헬프데스크 역할을 지원하고 있다.

23년도 교육은 12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디지털배움터 교육 신청은 공식 사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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