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만나 특별법 제정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이날 오후 3시 유족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유족들은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재차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과 함께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에 참여한 야당 의원은 183명에 달한다.
그러나 여당인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대해 특별법 제정에 속도가 붙지 못하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