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심리상담센터(원장 송노미)는 2023년 서초구 청년마음건강 지원 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년들의 심리정서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노미원장은 부부심리치료 1급 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한 부모교육 전문가로 국제부모상담협회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술 심리지도사, 학습코치 전문가, 국제 MBPA재활놀이 1급 치료사의 자격도 가지고 소지하고 있으며, 법무부 소년 보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심리상담)이란 청년의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 및 치료를 통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기 위해 만 19세~34세의 청년에게 본인 부담금 1회당 소액(6000원~7000원)으로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약 3개월 간 10회기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은 출생 연도 기준 1989년~2004년생(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대상으로 하며 소득 기준은 따로 없어 해당 나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하는 방법은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지참) 복지과 청년마음 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를 작성한 후 발급된 국민행복카드에 정부지원금이 적립되어 청년마음건강 지원 사업 제공기관에서 상담시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정부 지원금(1회당 54,000)을 결재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 및 상담신청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네이버 지도)에서 샬롬심리상담센터를 검색하여 문의하면 된다.
윤성임 기자 aceyun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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