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도·시군 공무원, 의원, 전문가, 주민 등 참여
- 강원특별자치도형 지방정부구성의 다양화 방안 토론
- 강원특별자치도형 지방정부구성의 다양화 방안 토론
‘2023년 제2회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영동권역)’가 오늘인 12일 오후 2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다.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급변하는 시대에 강원특별자치도형 지방정부구성의 다양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단체·주민 등 누구나 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으며,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도·시군 공무원, 도·시군 의원, 관련 전문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에는 ‘강원특별자치도형 지방정부구성의 다양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와 김병국 한국생활자치연구원 이사장이 각각 발제한다.
좌장은 김순은 前 자치분권위원장이 맡고, 토론자로는 김길수 강원도의회 의원, 박윤미 강원도의회 의원, 김지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진단분석센터장, 최경호 한국법제연구원 법제조사평가팀장,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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