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3일 오후7시, 진주 진양호 부근 갤러리카페 울트라블루 2층에서 염선행 작가의 9번째 개인전 'Merry Christmas' 행사가 열린다. 전시회는 22년 12월 4일부터 23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캐롤 위주로 기획한 작은음악회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며 출연진으로는 김경옥, 김한서, 김현아, 이종림, 하람&하유, 황지호님이 참여한다.
크리스마스 그림과 캐롤이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 한사랑교회 소프라노 솔리스트, 수상경력이 화려한 어린이 솔리스트 그리고 플룻과 트렘펫연주는 관람객들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될 것으로 보인다.
염선행 작가는 "후회와 미련을 두기 보다는 남아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며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번 초대전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며 "첫눈을 기다리던 설렘을 기억하고 추억을 꺼내어보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고 전시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울트라블루 하현숙 대표 "지난 임영희 작가 전시회에 이어서 전시되는 이번 작품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작은 음악회와 함께 개최되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며 "울트라블루 카페는 전시를 원하시는 작가분들에게 무료로 대관해주고 있어서 많은 작가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 말했다.
울트라블루 카페는 최근 새로운 디저트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디저트는 진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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