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를 안본지가 문재인이 대통되기 전 부턴데 저도 오늘 황당한 일이 연합뉴스 TV 채널을 우연히 보게 됐다 있었습니다.
4시 5분에서 10분 사이 여자 아나가 진행하는 뉴스였는데 아세안 윤카 순방 뉴스를 말하면서 분명 윤석열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는 걸 들어서 깜짝 놀람. 이후 이태원 참사관련 야당의 국정조사 보도;; 여야 패널 국힘 대변인 신주호? 더불어는 이경 나와어요. 그래서 홈피 검색 띄우고 전화하고 시청자게시판에 쓰려구요. 아, 언론 환경 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나라 걱정입니다.
너무 기괴하고 소름끼쳐요. 음악이 음산하고 귀신같은 목소리에 가사도 이상하고 흑백처리에 노란 자막.. 주술이라도 부리는 건지. .. 대통령 해외 순방 화면을 그런식으로 편집하다니 제정신인가요? 우리나라 방송, 국민 맞나요? 너무 무서워요. 책임자가 누군지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밝혔으면 해요. 정상적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