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여파로 차분한 분위기로 행사 마무리 해
양양소방서는 어제인 9일 국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재차 다지며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소방의 날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소방인에게 가장 의미있는 큰 행사지만, 최근 일어난 이태원 참사의 영향도 있어 차분한 자축 행사로 마무리됐다.
한편, 정부에서는 경찰과 더불어 소방서가 참사 당일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나, 그나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것은 일선 경찰과 소방 당국이라는 국민의 반대 여론도 많아 두 의견이 팽팽히 맞선 상태다. 이에 조사 결과가 경찰과 소방인의 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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