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괴정5구역 탄원, 부산지검이 수사한다
[단독] 괴정5구역 탄원, 부산지검이 수사한다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2.10.24 13:14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탄원서를 대검찰청으로 이첩 후 부산지검 서부지청으로 송부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제공 : 괴정5구역재개발조합)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제공 : 괴정5구역재개발조합)

국회의원이 업무방해를 하고 있다며 "살려달라"는 괴정5구역 주민들의 목소리(파이낸스투데이 10월 19일자 보도)에 윤석열 대통령이 응답했다.
24일 괴정5구역재개발조합은 "윤석열 대통령실이 탄원서를 대감찰청으로 이첩했고, 대검찰청은 지난11일 부산지검 서부지청으로 송부했다"고 밝혔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국토부에서 공문을 받아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괴정5구역재개발조합은 윤석열 대통령실에 보내는 탄원서에 "최인호 의원이 업무방해를 하고 있다. 원주민의 정상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하루빨리 관리처분인가가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괴정5구역 시공사 및 설계사 관계자를 증인으로 소환해 윽박지르기식 질의로 언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브로커아웃 2022-10-24 22:09:26 (223.39.***.***)
완전 팩트 맞습니다
부정하고 싶겠지만ㅎㅎ
ㅂㅅㅈ 2022-10-24 14:49:04 (121.145.***.***)
팩트좀하고 기사냅시다 ㅎㅎ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