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임시회에서는 9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 을 처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 3조 2,333억 8,143만 9천 원 보다 2,226억 8,366만 원이 증액된 3조 4,560억 6,509만 9천원이다.
한편, 다음 고양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