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인연, 국립중앙의료원 규탄 "원숭이두창 백신접종 중단하라"
학인연, 국립중앙의료원 규탄 "원숭이두창 백신접종 중단하라"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6.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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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가 28일 국립중앙의료원 앞에서 원숭이두창백신 접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을 막으려는 시민단체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이하 학인연)은 28일 국립중앙의료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숭이두창 백신을 접종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28일 국립중앙의료원 앞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원숭이 두창 양성 판정 검사 기준 못 믿겠다!" 라면서 "방역당국은 공포감을 조장하여 백신을 접종 하려는 시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학인연은 "(방역당국은) 코로나19도 유증상과 무증상을 구분 못하는 PCR검사를 통해 CT값 조정하여 양성자 만들었고, 결과를 믿을 수 없고 비위생적으로 제조된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여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도 확진자로 만들었다." 라면서 "원숭이 두창 양성 판정 검사 방법과 기준부터 밝히라고 주문했다.  검사 방법도 기준도 정확히 공개도 안한 가운데 미열, 인후통, 무력증, 피로 등 전신 증상 및 피부병변 의심환자를 첫 환자라고 결정한 기준부터 밝히라는 것이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학인연 측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1. 원숭이 두창 양성 판정 검사 기준 못 믿겠다! 공포 조장하여 백신접종 하려는 시도 중단하라!

코로나19도 유증상과 무증상을 구분 못하는 PCR검사를 통해 CT값 조정하여 양성자 만들었고, 결과를 믿을 수 없고 비위생적으로 제조된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여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도 확진자로 만들었다. 원숭이 두창 양성 판정 검사 방법과 기준부터 밝혀라! 검사 방법도 기준도 정확히 공개도 안한 가운데 미열, 인후통, 무력증, 피로 등 전신 증상 및 피부병변 의심환자를 첫 환자라고 결정한 기준부터 밝혀라! 원숭이 두창에 대변이 마려운 느낌까지 대표적인 증상으로 삼았는데 전 국민을 의심환자로 삼을 셈인가?

학교 안내장에도 원숭이 두창이라는 근거가 불명확한 사진을 공포심 조장하기 위해 제시하였다. 결국 공포 조장하여 백신 접종 하려는 시도이다! 즉각 국내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중단하라!

2. 국내 의료진이 임상실험대상자이냐?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 중단하라!

국민의 힘 최춘식의원이 질병관리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백신 접종자가 비접종 자연면역자보다 재감염 위험이 약 6배 높다는 결과를 제출 받았다.

6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백신 누적 사망자는 2,236명(질병청 주간보고서 68주차)이며 19세 이하 사망도 10명이다. 신고가 안 된 경우와 비공식적 결과는 더욱 참혹하다. 코로나19백신도 임상이 다 끝나지 않는 채 전 국민 백신 접종을 하여 그 결과 사망과 중증 부작용이 총 18,627명에 이른다. 원숭이 두창에 천연두 백신을 접종을 하는 것은 임상실험을 하려는 것이다. 2세대 3세대 원숭이 두창 백신이 임상실험이 끝났는지 그 결과부터 공개하라.

코로나19백신도 질병청 직원과 가족은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원숭이 두창 백신을 허가하고 시도하는 식약처와 질병청 백경란 청장부터 접종을 하기를 바란다. 원숭이두창 백신도 국내 의료진을 첫 임상실험 대상자로 삼는 것인가?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 중단하라!

3.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오히려 확진자가 급증했다. 예방접종이라면서 오히려 전 국민 환자 만든 게 백신이었다. 원숭이 두창도 확산되면 백신 접종 한 국립중앙의료원이 확산 주범이다.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 중단하라!

작년 고3학생들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자 확진자수가 급증하였고 전 국민이 거의 다 백신을 맞았어도 환자가 된 이유를 먼저 밝혀라! 전국 접종계획과 국제적인 공조에 의해서 맞추었다는데 글로벌 제약회사와 체결한 백신계약서 공개 하라!

원숭이 두창도 확산되면 의료진에 백신 접종한 국립중앙의료원이 확산 주범이다.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 즉각 중단하라!  (이상 기자회견문)

한편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진 중 일부가 원숭이두창 백신을 접종받고 곧바로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이 포착되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향 대표는 "두창 백신 접종 후 타인접촉이 안되고 타인에게 피부병 발진을 발생시킬 수 있다면서 오히려 국립중앙의료원 일부 의사가 두창백신을 접종받은 직후 곧바로 환자를 대면 진료했다." 라면서 국립중앙의료원 측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반응이 없어 해당 신 모 의사등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를 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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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2022-06-29 19:45:56 (221.153.***.***)
생화학무기라는 거 아직까지 모르시는 순진한 분들이 있는데 저걸 하게 된다면은 장담하는데 대형 사고 납니다.
의료카르텔 2022-06-29 20:22:34 (116.34.***.***)
이대로 가다간 큰일 날것 같습니다..
무엇하나 깨닿지 못한채로 2차 플랜데믹을 맞는 기분입니다 ㅠㅠ
인세영 기자님 감사합니다!!
답답한현실 2022-06-29 17:03:14 (182.215.***.***)
격리해도 모자랄 판에 환자 진료라니.. 국내에 원숭이 두창 슬슬 퍼지면 국립중앙의료원발이라 보면 되는건가.

코백신의 경우에도 의료진들부터 맞는거보고 안전하겠구나 싶어 코로나백신 맞았다던 그런 순진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 나라 의료진들은 대체 뭐하는지? 처우개선 해달라는 집회는 모여서 할 줄은 아는가 몰라도 해외처럼 코백신에 대해 의료진들이 집단 반발하는 그런 모습은 이 나라에서 보기는 무리인건가.
진실을 주장하는 의료진은 극소수이며 주류언론에선 좀처럼 다루지도 않고..참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2022-06-29 20:19:36 (118.235.***.***)
우리나라 옳은 기사를 내는 기자는 인세영 기자님뿐인듯요~~ 감사합니다 기자님~~~!!!
2022-06-29 21:42:04 (115.40.***.***)
맞으면 맞을수록 더 감염되던 코로나 백신..같은 실수를 또 반복할 것인가..이 정도면 백신을 의심하고 조사해야하는데 어찌 접종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권장하는건지..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밝은 빛을 내주시는 기자님과 학인연, 격하게 응원드립니다!!!
영주 2022-06-29 21:11:56 (14.7.***.***)
인세영 기자님 축복많이 받으실 거에요 두창 백신은 반드시 파쇄될지어다!!! 학인연 응원합니다!!!
좀살자 2022-07-01 08:58:19 (59.31.***.***)
의료진들이 뭐하는 짓임? 좀 거부도 하고 바른 소리 좀 내라!!
양심있는 의사들 코로나 펜데믹때 소수더만!! 이번 원숭이 두창도 돈에 눈먼 의사들 때문에 국민들이 위험해질까 걱정이다.
강현화 2022-07-01 09:33:02 (14.34.***.***)
국립의료원아 원숭이두창 확산시키는 주범이다.. 격리시켜라.. 두창백신 맞은 사람들...
백신반대 2022-07-01 09:01:17 (211.214.***.***)
의료진들도 백신 거부하십시오!!
이니그마 2022-07-01 19:15:12 (49.1.***.***)
코로나가 사기이듯 원숭이두창도 사기입니다. 사기가 아니라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와 코로나 및 오미크론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을 제시해야 할 겁니다. 인터넷 어디를 뒤져봐도 컴퓨터그래픽 이미지만 존재할 뿐 실사는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사진제시도 하지 못하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마치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누군가를 범인으로 몰고 있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있다면 전자현미경 사진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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