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양영석)는 최근 몇 년 사이 공유오피스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찾아오는, 공유오피스 가맹 상담자를 대상으로 사업 컨설팅 과 함께 이미 수익성이 검증된 서초, 양재 센터를 유상양도 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가맹사업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확보된 직영점을 인수할 예비창업자를 모집중이다.

마이파트너스 가맹 총괄 담당자는 이번 컨설팅 및 직영센터 양도로 공격적인 가맹점 확대 와 함께, 신규 센터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신규 가맹점은 신설 공유오피스의 정착까지 소요되는 최소 9개월(입지 확보기간 3개월, 건설기간 3개월, 입주사 유치3개월)의 기회 손실 없이, 사업 개시즉시 이미 90% 이상 입주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상호 Win, Win 하는 사업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13년째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가성비를 고려한 스탠더드 센터 와 고급화 이미지의 프리미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사업 등 물리적 사무공간이 불필요한 사업자를 위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 와, 사무 환경(사무가구, 사무기기, 회의실, 기가인터넷 등) 을 풀 페키지로 제공하는 독립 1인사무실부터 10인실 까지 소형 사무실을 공급하고 있다.

사무실 임대를 위한 별도의 부동산중개 수수료 와 높은 보증금이 필요 없고, 월 단위 계약이 가능해 초기 투자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며, 마침 4월 한달 동안 1호 가맹점인 교대2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전 센터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 보다 저렴한 사무실을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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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