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11세도 백신 맞으라는 한범덕 청주시장.."부작용은?"
5세~11세도 백신 맞으라는 한범덕 청주시장.."부작용은?"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3.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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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이 뜬금없이 5세-11세의 백신접종을 강력하게 권유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한 시장은 최근 확진자가 늘어났음을 강조하면서 특히 5세-11세 백신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확진자 중 활동이 왕성한 20대의 비율이 가장 높지만 19세 이하 소아·청소년들의 감염률도 여전히 높다"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3월 말부터 실시될 5세-11세 백신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5세-11세는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치명율은 0를 기록하는 코로나와는 별 상관이 없는 연령대이다. 

한 시장이 갑자기 소아 청소년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뜬금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 시장은 16일 오전 비대면 브리핑을 열어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10만 명을 넘어 11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다음 주에 청주시 확진자 숫자가 감소세로 돌아설 수 있으려면 앞으로 일주일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백신 접종률이 무려 9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도 하루에 40만명의 확진자가 나온다는 것은 백신의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평가다. 그러나 방역당국에서는 중증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예방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난 백신을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청주 시장의 5세-11세 백신접종 독려는 이례적이다.  

백신접종 관련된 기사의 대부분 댓글에서는 더 이상 백신을 강요하지 말라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걸리는 점, 백신을 접종해서 코로나 중증을 막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 방역당국을 이제 신뢰할 수 없다는 점, 5세-11세 어린아이들이 코로나에 걸려도 감기처럼 그냥 지나간다는 점 등을 지적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지자체장이 어린아이들에게 백신접종 함부로 강요하다 학부모들에게 정치적인 역풍을 맞아 정치생명을 마감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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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 2022-03-19 22:13:58 (211.36.***.***)
뽕맞았나?
눈이 왜 저렿지?
새봄 2022-03-17 11:57:04 (49.165.***.***)
백신 없이도 괜찮은 스웨덴 어린이들

Kulldorff는 스웨덴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 나라는 2020년 봄에 전염병의 첫 번째 물결로 큰 타격을 받았지만 모든 어린이를 위해 탁아소와 학교를 계속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웨덴의 180만 어린이 모두가 학교에서 백신, 안면 마스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생존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아프면 집에 머물면서 낫고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것을 피했습니다.

스웨덴의 어린이 중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고 몇 번의 입원만 있었습니다. 이는 COVID-19가 어린이에게 "위험한 질병"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관련:  코로나바이러스를 자연적으로 얻는 것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면역을 줄 수 있다고 영국의 건강 전문가가 설명합니다 .)

스웨덴의 180만 어린이 모두가 학교에서 백신, 안면 마스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생존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아프면 집에 머물면서 낫고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것을 피했습니
Water 2022-03-17 11:52:49 (49.165.***.***)
하버드 교수, "위험이 이익보다 크기 때문에
부모에게 자녀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하지 말 것을 촉구
https://bigpharmanews.com/2021-11-02-harvard-professor-dont-give-children-coronavirus-vaccines.html
하버드 대학교 교수가 부모들에게 자녀 에게 우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백신을 접종 하지
말 것을 촉구 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공중 보건 당국자들은 노인, 어린이 및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미국 연방 정부는 이미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의 COVID-19 예방 주사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알자 2022-03-17 09:07:08 (112.170.***.***)
저 병신 아닌가
지금 시대를 보지못하고 있군..
백신관련 어떤 추세인지...
병~~~신
이승규 2022-03-17 08:43:00 (223.38.***.***)
인세영 기자님 진실을 밝혀주시는분 응원합니다
용가리 2022-03-17 07:37:45 (219.249.***.***)
시민들이 불쌍하네요 저런사람이 시장이라니: ..얼른 제 정신인 사람이 시장되어야 될 듯 합니다
송ㄱ 2022-03-17 05:41:39 (116.45.***.***)
한범덕 민주당 패당거리들이 그만 두는 입장에서 인류 줄이는 정책에 (빌 게이츠)좋게 하는구나 못된 민주당 패거리들
Uhdhjwjwjk 2022-03-17 03:11:27 (207.244.***.***)
코로나 백신(독극물백신) 생쥐 임상 실험 했다. 공산빨갱이독재자의 나팔수 한국 주류언론 한국정부 질병청
백신 접종에 가담한 의사는 현행 살인범이다.생쥐실험안했다 했는데 실제론 실시했고 실험용생쥐가 모두 죽었다는데
인체로 따지면 2년이라는 시간이고. 곧 결과 나올 것이며.이 독극물은 인구 감축용으로 딥스테이트가 오래 전 극비에
만들어진 독극물이다.한국 정부는 아직도 딥스테이트의 목적 달성에 적극 참여하는 현행 살인범 정부다.
"코로나 백신아니다. 인간 살상 살해 및 면역력 저해하고 , 인체에 나노칩및 독충을 주입하는 독극물이다."
이와 관련된 살인 공모, 살인 공범은 사형, 영구 극형 무기징역에 처해야 자유대한민국이 진정한 법치국가의 길이다.
김세희 2022-03-16 23:49:29 (220.125.***.***)
인세영 기자 응원합니다!
박주현 2022-03-16 23:30:27 (1.253.***.***)
살인자 한명 추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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