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62) 청와대, 갈 데까지 갔다! - 선거개입!!
[황교안의 손편지] (162) 청와대, 갈 데까지 갔다! - 선거개입!!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2.02.14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판에서 당시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첩보가 청와대에서 하달되었다고 하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를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 수석부터 행정관에 이르기까지 공작수사에 총동원되었음이 알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한없이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송철호 임기 끝날 때까지도 결론이 안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격을 한마디로 규정한다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부!정!선!거!

이 정부는 선거 개입과 표 조작의 대가(大家)들입니다.

시작도 김경수의 드루킹 부정선거!

과정도 송철호 울산시장 부정선거!

전무후무한 역대급 4.15 부정선거!

어제 또다시 대통령의 선거개입 발언!

문정부의 그간 행태가 적폐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국민여러분!

우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반드시 부정선거 막아냅시다!

1. 반드시 당일투표하세요. 사전투표는 안 됩니다.(부정선거에 악용됩니다.)

2. 투표관리관 개인도장이 찍힌 투표용지를 받으세요.(만일 ‘개인 이름’이 적힌 도장이 아니라 ‘.. 투표관리관인’'이라고

적힌 도장이 찍혀있으면 개인도장을 다시 찍어 달라고 요구하세요. 바로 옆에다 다시 찍어도 됩니다.)

3. 투표용지는 꼭 여러번 접어(세로 두번, 가로 두번) 투표하세요. (그래야 전자개표 대신 수개표를 하게 됩니다.)

주변분들에게도 이 세 가지를 꼭 지킬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십시오. 고육지책이지만 반드시 부정선거 막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